계벌사(Sin-Eater)
중세 유럽의 기이한 직업들 중 하나인 계벌사(Sin-Eater)는 사람들이 죽은 뒤 영혼이 타락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계벌사는 사람들이 죽기 전, 혹은 죽은 후에 각종 음식물을 몸을 통해 먹어 죄를 씻어내는 음식물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를 통해 죽은 이의 영혼을 구원하고, 죽은 자의 영혼이 천국으로 가는 것을 돕는 것으로 믿어졌습니다. 계벌사는 종교적인 의식이 강한 직업으로, 사회에서는 경멸하면서도 필수적인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계벌사의 역할은 현재까지도 상상하기 어려운 과거의 직업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속담가(Toad Doctors)
중세 유럽에서는 속담가들이 습격받거나 마주치는 불운을 치료하기 위해 찾아왔다. 이들은 종종 ‘토끼둔갈’과 같은 이상한 성분들을 사용하여 환자들을 치료하려고 했다. 속담가들은 탈피나 산을 넘어갈 때 빗속에서 소나기를 만나면 좋은 징조로 간주했다. 이들은 종종 속담이나 주술적인 주문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시도했다. 또한 속담가들은 토끼의 눈알이 질병의 원인으로 생각될 때, 환자에게 토끼의 눈알을 뜨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염라자고나 비명소리가 귀를 들어간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이를 뺐다. 중세 속담가들은 현대 의학의 개발 이전, 이들의 미신과 주술적인 방법으로 환자들에게 치료를 시도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효과를 의심하고 비웃었다.
플라이캐처(Fly Catcher)
중세 유럽에서 플라이캐처(Fly Catcher)는 매우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도시와 마을에서 파리와 기타 해충을 잡는 일을 담당했는데, 당시에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극히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플라이캐처는 주로 파리지옥이라 불리던 곳에서 이 일을 수행했는데, 그들의 노력으로 질병이 조금씩 줄어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중세 유럽의 플라이캐처는 현재의 해충퇴치 전문가와도 비슷한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각종 도구와 함께 파리를 잡기 위한 특별한 기술을 보유했고, 이를 통해 주변 환경을 조금 더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플라이캐처들은 주로 밀집한 도시나 시장에서 활동했는데,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질병의 확산이 어느 정도 억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머스터드 파워(Mustard Maker)
중세 유럽에서 활약한 머스터드 파워(Mustard Maker)들은 고유한 직업군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머스터드를 만드는 사람들로서 손꼽히곤 했습니다. 머스터드는 중세 시대에 매우 소중한 조미료로 여겨졌기 때문에 머스터드 파워들은 귀족들과 궁중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허브와 스파이스를 사용하여 오리지널하고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었고, 머스터드 제조 비법은 대부분이 가문으로 전승되었습니다. 그들은 농촌 지역이나 도시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비법을 지키며 머스터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썼습니다. 머스터드 파워들은 자신들이 만든 머스터드로 명성을 얻었고, 중세 유럽의 풍요로운 머스터드 문화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윤기 흐르는 떡 굽기(Mattress Turner)
윤기 흐르는 떡 굽기, 또는 Mattress Turner는 중세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이 기이한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이 직업은 잠자리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누각된 새우껍질 안에 숨어 있는 먼지, 땀, 그리고 기름때를 없애고 침대의 윤기를 되찾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주로 부유층이 거처하고 있는 높은 품질의 이불과 베개를 다루었으며, 고객들은 자신들의 침대가 언제나 청결하고 편안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Mattress Turner를 고용했습니다. 이 일은 힘들고 오래 지속되어야 했지만, 그 결과로 고객들은 아늑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떡 굽기는 현대에 이르러선 기계화되고 청결 관리에 필요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라져가고 있지만, 중세 유럽 때 이 직업은 꽤 중요하고 영국과 아일랜드 같은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꿀 고르기자(Honey Dipper)
중세 유럽에서 꿀 고르기자(Honey Dipper)는 꿀 양을 조절하고 보관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주로 통조림을 사용하지 않았던 시기에 꿀을 보관하는 방법을 아는 전문가들로, 꿀이 과도하게 얇거나 두꺼운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활동했습니다. 꿀 고르기자는 꿀병에 있는 꿀을 미리 분리하여 일정량을 따로 저장하고, 꿀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이는 꿀이 상처나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책 중 하나로 생각되었으며, 식품 보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섬세한 손끝과 꼼꼼함으로 꿀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당시에는 중요한 직업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센티넬(Scent-Caller)
센티넬(Scent-Caller)는 중세 유럽에서 특별한 임무를 맡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도시의 미움지기로, 야간에 거리를 순찰하며 다가오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시민들을 경고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센티넬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위험을 탐지했는데, 그 중 하나는 특별히 조제한 향을 사용해 위험을 인지했습니다. 또한 센티넬은 독특한 훈련을 받아야 했는데, 이는 그들의 미덕과 전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센티넬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고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강 두리사(Sewer Diver)
강 두리사(Sewer Diver)는 중세 유럽에서 매우 특이한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이들은 하수도에 들어가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주로 하수관을 청소하거나 막힌 배수로를 열기 위해 물 속에 잠수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작업으로, 노동 환경은 매우 쾌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 두리사들은 종종 독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감염병에 걸리기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직업은 현대의 위생 수준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힘든 노동이었을 것입니다.



